장애 아동에 대한 차량 대출 사례를 찾습니다
2달 전, 한 장애인 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로부터 상담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시설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A씨의 보증 빚에 관한 상담이었습니다. 약 20년 전 A씨의 아버지는, 아들 A씨 명의로 장애인차량을 구입하면서 ㅇㅇ캐피탈로부터 대출을 받았습니다. 당시 A씨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고 A씨의 부모님이 보증을 섰습니다. 빚을 갚지 [...]
2달 전, 한 장애인 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로부터 상담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시설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A씨의 보증 빚에 관한 상담이었습니다. 약 20년 전 A씨의 아버지는, 아들 A씨 명의로 장애인차량을 구입하면서 ㅇㅇ캐피탈로부터 대출을 받았습니다. 당시 A씨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고 A씨의 부모님이 보증을 섰습니다. 빚을 갚지 [...]
주빌리은행은 지금까지 약 3년동안 4천명 이상의 채무자 분들께 상담을 드렸습니다. 현재 자신이 어디에 얼마 만큼의 돈을 갚아야 하는지, 채무자로서 본인이 어떤 권리를 갖고 있는지, 권리가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주빌리은행에 먼저 다가와 문의하시는 분들 말고, 어디에 어떤 [...]
4월 24일, 국회에서 ‘신용정보사 위임직추심인 불법추심사례 보고대회’가 열렸습니다. (국회의원 제윤경 의원실, 한정애 의원실 주관) 추심이란? 사람을 찾아내어 돈을 받아내는 일을 말합니다. 신용정보사란? 채권사로부터 빚 독촉 업무를 위임받아 추심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ㅁㅁ은행에서 돈을 빌린 후 연체하면 ‘ㅇㅇ신용정보’라는 [...]
캠코 스스로 구할수 있는 서류도 요구 양인정 기자 | lawyang@econovill.com | 승인 2018.05.02 18:17:17 [이코노믹리뷰=양인정 기자] 정부가 실시하는 장기·소액채무 탕감 정책과 관련, 채무자의 접수를 받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필요치 않는 잡다한(?) 서류를 요구해 불편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일 채권 소각운동과 채무 [...]
참여예산제도는?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 그리고 재원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출처: 서울시 참여예산 홈페이지 주빌리은행은 2018년에 공모한 서울시 참여예산 사업에 참여하여 '건강한 경제생활을 위한 찾아가는 채무상담' 사업을 제안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시민의 투표로 최종 [...]
채무자: 6명 채권액: 56,774,189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3월 21일 EBS 라디오 공감시대, 공감 인터뷰 코너에 주빌리은행 사무국장님이 인터뷰하였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시듣기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11분 부터 주빌리은행) '저희도 돈을 빌렸으면 갚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하지만 채무자에게도 인권이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