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살리는 착한 은행 ‘주빌리은행’이 출범합니다.
- 8월27일(목) 오전 10시 서울시 시민청에서 ‘주빌리은행’ 출범식 열려 - 이재명 성남시장‧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공동은행장 참여 - 헐값에 거래되는 부실채권을 매입, 장기 연체자들의 자살을 부르는 비인간적 빚의 굴레에서 자유로와지도록 돕고, 약탈적 금융회사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예정 - 빚 때문에 죽지 [...]
- 8월27일(목) 오전 10시 서울시 시민청에서 ‘주빌리은행’ 출범식 열려 - 이재명 성남시장‧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공동은행장 참여 - 헐값에 거래되는 부실채권을 매입, 장기 연체자들의 자살을 부르는 비인간적 빚의 굴레에서 자유로와지도록 돕고, 약탈적 금융회사들에게도 책임을 물을 예정 - 빚 때문에 죽지 [...]
채무자 : 1,983명 채권액 : 21,510,707,372원 (원금 3,720,258,937원) 행사명 : 주빌리은행출범식 및 채권소각 장 소 : 서울시민청
https://www.youtube.com/watch?v=0wn4VbXohXI
https://www.youtube.com/embed/C2ELUAkVxLU
https://www.youtube.com/watch?v=lRd0onxjknQ
박원순-이재명 양 날개, '주빌리 은행' 뜬다 - 오마이뉴스 "저는 아직 어려서 제 이름으로 오는 편지를 보면 반가웠어요. 제게 빚을 갚으라고 보낸 편지라는 건 몰랐어요. 아빠가 빚을 남기고 돌아가셔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남아 엄마가 힘들어해요." 3살 때 죽은 아버지에게 카드 빚 4500만 [...]
‘서민금융’이라는 명목 아래 복지를 금융으로 대체해 버린 사이, 우리나라의 많은 저소득층이 ‘연체자’로 전락하는 비극을 겪고 있다. 갚을 능력이 안 되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것은 사람을 채무 노예로 만드는 일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서민금융이 아닌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