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민 162명 빚 12억여원 탕감…부실채권 소각
기사입력2017.08.23 오후 5:54 최종수정2017.08.23 오후 5:56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민 162명이 채무자 신분에서 벗어났다. 창원시와 BNK경남은행, 채무탕감 전문기관인 주빌리 은행은 23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시민 162명이 진 빚 12억여원을 탕감하는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개최했다. 부실채권 소각 퍼포먼스.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경남은행은 100만원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