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교회 본당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부실채권 소각 행사가 은평제일교회에서 열려
- 은평제일교회 주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빚 탕감 프로젝트’, 교회 본당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부실채권 소각 행사 - 은평구청의 빚 탕감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의 동참으로 이어져 - 이 날 원리금 4,600,300,630 원에 달하는 기업 부실채권을 소각, 모두 117명의 기업 대표 및 [...]
- 은평제일교회 주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빚 탕감 프로젝트’, 교회 본당에서 이루어진 최초의 부실채권 소각 행사 - 은평구청의 빚 탕감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의 동참으로 이어져 - 이 날 원리금 4,600,300,630 원에 달하는 기업 부실채권을 소각, 모두 117명의 기업 대표 및 [...]
- 주빌리은행의 산타 주빌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12월 2일 성남산업진흥 재단과 함께 원금 23,584,634,883 원의 기업 부실 채권 소각 행사 추진 - 오랜 기간 과거 보증 채무로 인해 고통 받는 150명의 기업인과 연대 보증인들에게 새출발 길 열려, 주빌리은행은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
ㆍ‘빚 탕감 운동’ 나선 주빌리은행 유종일·이재명 공동 은행장 ㆍ대부업체 추심에 111만명 ‘고통’ ㆍ“전국 악성부채 규모 100조 달해 모금·기부론 한계…정부 나서야” “빚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간판만 ‘은행’이지, 일반 은행처럼 여수신 업무는 하지 [...]
서민들의 빚을 탕감해 주는 주빌리 은행이 지난 8월 개설됐다. ‘주빌리’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대로 50년마다 노예들, 빚진 자들을 해방시켜주는 역사적인 전통이다. 통상적으로 예금을 받는 은행이 아니라 장기 연체자의 채권을 확보해 빚 문제를 정리해주고 새 삶을 찾게 해주는, 일명 사람을 살리는 은행이다. [...]
- 주빌리은행, 은평구청과 빚탕감 프로젝트 출범식 가져 - 은평구청, 금융상담지원팀 신설하여 채무 취약 계층 구제에 적극 동참 - 은평구 내 대부업체 설득하여 부실채권 기부 받아 출범식에서 소각, 97명이 갖고 있던 채무 원금 995,840,341원을 소각 - 주빌리은행의 빚탕감 프로젝트, 은평구를 시작으로 [...]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서민들을 위해 그 빚을 탕감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주빌리 은행’인데요. 벌써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다고 합니다. 주빌리 은행 공동은행장 KDI 한국개발원 국제정책대학원의 유종일 교수 모셔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유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네, [...]
"'깡패' 된 채권자, 원래 채무자에 애걸복걸해야" - 오마이뉴스 2012년, 많은 사람을 '빚의 노예'로 전락시킨 한국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은 <약탈적 금융사회>를 펴낸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가 이번엔 <빚 권하는 사회, 빚 못 갚을 권리>(8월 21일 출간)를 들고 나왔다. '왜 빌린 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