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주빌리은행 성과보고 및 입법과제 토론회 개최
- 시장에 떠도는 3,405명의 장기연체채권 171억 원 소각한 주빌리은행 - 10월 14일 법원, 국회, 금융위원회, 참여연대 등과 함께 입법과제 토론회 열어 - 한화증권도 소각 행렬 동참, 104명 11억 원 상당, 채무자 73%가 무직이거나 재산 없어 주빌리은행(공동은행장 유종일 교수, 이재명 [...]
- 시장에 떠도는 3,405명의 장기연체채권 171억 원 소각한 주빌리은행 - 10월 14일 법원, 국회, 금융위원회, 참여연대 등과 함께 입법과제 토론회 열어 - 한화증권도 소각 행렬 동참, 104명 11억 원 상당, 채무자 73%가 무직이거나 재산 없어 주빌리은행(공동은행장 유종일 교수, 이재명 [...]
1958년생/ 1985년 서울대 경제학과/ 1991년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1996년 미국 노트르담대 경제학 교수/2000년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현)/2015년 주빌리은행장(현) ‘주빌리은행’이란 용어부터가 낯설다. 사실 뜻은 간단하다. 주빌리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희망연도(jubilee year)에서 딴 것. 악성 채무를 탕감해주는 사회운동을 의미한다. 뜻을 알고 보니 더욱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은행이 [...]
약은 '뻥'이 아니라 '아이디어'다. 많은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뻥' 치는 사회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아이디어'로 만들어 현실화시킨 사람이 있다. 바로 사회적 기업 '에듀머니'의 제윤경 대표다. 그는 서울 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캠프에서 '금융복지상담센터'와 '공공임대주택' 공약을 만들어 현실화했다. 에듀머니는 재무 상담․경제 [...]
- 주빌리은행, 성남시기독교연합회의 성금으로 빚탕감 프로젝트 이후 최초로 부실채권 매입 - 주빌리은행은 원금 73억원의 삼성카드 채권을 원금 대비 0.71%로 매입, 총 533명에게 채무 조정의 새 길 열려 - 매입 채권 전체의 40%가 일천여만원 미만, 이자 금액은 원금 대비 2.2배, 50-60대가 [...]
- 주빌리은행 출범 이후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은평구청과 협약식 가져 - 은평구청은 협약 준비 과정 중에 관내 대부업체로부터 9억 9천여만원에 해당하는 부실 채권 기부받아 - 대부업체의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기초 단체의 참여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 - 기부받은 부실 [...]
“불편하게 사고 제값주고 사자” 물건을 살 때 할인 가격보다는 제 값을 주고, 불편하게 사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지난달 27일 장기 연체자들의 빚을 탕감해주는 주빌리은행 설립을 주도한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주빌리은행 이사)다. 지난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사무실에서 제윤경 대표를 소비에 대한 [...]
"빚의 굴레 벗어나 재기하도록 돕습니다" "악성채권 골라 매입해 없애줘 악랄한 채권추심 사회적 환기를" "은행 출범 후 37억원 기부 받아 2000명 빚의 굴레서 벗어나게 해" "기회 얻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 소득·소비 활동으로 내수 살아나" 주빌리 은행의 초대 은행장을 맡고 있는 유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