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답이다] “채무, 무섭지 않다는 것 알려주고 싶다”
주빌리은행 홍석만 상담사 “빚은 얼마든지 조정하고 탕감받을 수 있다” 양인정 기자 | lawyang@econovill.com | 승인 2017.11.04 16:17:36 주빌리은행의 홍석만 상담사(43)는 아침부터 상담 전화로 정신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헤드셋을 끼고 전날 홈페이지에 올라온 상담 내용을 하나씩 보며 전화를 [...]
[논평] 10.24 가계부채종합대책에 대해
정부의 10‧24 가계부채 대책은 기존 금융권 중심의 시각에서 금융소비자 및 채무자 권리 강화로 진일보 채무자 우호적인 정책 활동 ; 책임대출강화, 소각대상채권 증대, 공공기관 상각채권 관리 일원화, 법정최고금리 24%까지 인하, [...]
제8회 동아시아금융피해자교류회 참가
2010년부터 시작된 『동아시아금융피해자교류회』는 소비자금융에 의한 고금리, 불법추심 및 그에 따른 사회적 병리현상 등의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 금융피해자, 법률가, 연구자, 실무자 교류회 행사입니다. 2017년에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에 [...]
사진으로 보는 주빌리은행 빚탕감 과정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사회공헌사업)
주빌리은행은 장기연체채권 매입, 소각을 통해 부실채권을 없애는 시민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있었던 채권 소각 과정을 소개해드립니다. 2017.8.17 협약식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소액 장기연체 서민 빚탕감」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주빌리은행은 지역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후원을 받고, [...]
[가계부채 실태 파악 및 가계부채 상담제도 개선 방향 제언] 연구보고서 발간
주빌리은행은 2017년 9월, <가계부채 실태 파악 및 가계부채 상담제도 개선 방향 제언> 보고서를 완성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첫째, 주빌리은행과 금융복지상담센터(경기, 성남, 전남)의 2016년 가계부채 상담사례를 분석하여 금융복지상담센터 내담자들의 가계부채 원인과 실태를 [...]
빚보다 더 큰 이자 이제는 그만 내자
한겨레21 제1181호 등록 : 2017-09-27 04:09 수정 : 2017-09-28 09:59 12년 이상 장기 연체자 136만 명 옥죄는 빚의 굴레… 한국만 유일한 ‘원금 초과 이자’ 막는 법 시급 차라리 다행인 걸까. 수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