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4억의 빚을 새희망으로 바꾸다
주빌리은행은 러시앤캐시 자회사 예스자산으로 부터 원리금 317,407,409,823원, 총 15,170명의 19,187건을 소각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무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이 9월 국감에서 러시앤캐시 최윤 회장에게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주빌리은행으로 기부할 것을 약속 받았던 것이 이행되어 주빌리은행과 예스자산에서 양수도계약을 맺어 진행된 행사입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
주빌리은행, 은평구청과 함께 479명 빚탕감
주빌리은행은 은평구 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은평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에서 빚 탕감 소각행사를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사회적경제 협의회에서 야시장을 열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주빌리은행으로 기부하여 이루어졌다. 또한 은평구 관내에 있는 토담자산회사에서 기부한 채권을 함께 소각하였다. 이날 총 소각된 금액은 총 481건, [...]
[스토리펀딩] 건강은 압류할 수 없다 5화 – “딸한테 체납보험료 대물림..두렵다”
8월 9일 인천의 한 주택가. 민수(44·가명)씨는 말을 쏟아냈다. 그는 2년 전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후유증으로 만성신부전증(3기)을 앓고 있다. 근로능력 자체가 없어 건강보험료 부과 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민수 씨는 젊어 택시 운전을 했다. 유통업체에서 화물차 운전과 납품일도 해봤다. '삶의 [...]
[아시아경제] 은평구, 부실채권 소각 107명 구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은평교구협의회(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및 주빌리은행(은행장 유종일)과 함께 지난 14일 녹번동 소재 은평감리교회에서 71주년 8.15광복절 기념 은평구민을 위한 구국성회 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빚 탕감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빚 탕감프로젝트는 은평구와 주빌리은행이 업무협약을 체결, 부실채권을 헐값으로 매입한 뒤 소각해 대부업체로부터 고통 [...]
성남FC,‘주빌리大戰’, 부실채권 30억여원 소각
8월 3일 오후 7시 39분 ,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와 FC서울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올해 K리그 경기에서 성남FC는 FC서울과의 경기에 ‘주빌리대전’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채무자 구제 캠페인을 했습니다. 지난 5월에 있었던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성남FC는 한 골당 100만원, 총 세 골을 넣어 3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
[스토리펀딩] 건강은 압류할 수 없다 4화 – 99.4% 징수율 자랑 아니다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들의 고통이 크지만, 정작 건보공단은 체납 건보료 탕감(결손처분)이나 감면 등의 절차를 적극적으로 운용하고 있지 않다는 비판이 많다. 제도 자체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 7월 20일 건강세상네트워크 시민건강사업단 김정숙 집행위원을 만난 제도 전반과 문제점, 대안을 조목조목 들었다. [...]
[건강주빌리]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자 분납금 지원, 2차 지원대상자 선정
주빌리은행이 건강세상네트워크,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건강주빌리-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자 지원 사업’(이하 건강주빌리) 개시 이후 두 번째 지원 대상자, 22명을 선정해 총 177만여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이용이 시급함에도 건강보험료 체납금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한 분들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1회 분납금을 지원받음으로써 60일간 [...]
‘대부업 TV 광고 전면금지와 연대보증 금지를 위한 사례발표회’ 열려
지난 7월 25일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 제3 간담회실에서 '대부업 TV 광고 전면금지와 연대보증 금지를 위한 사례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주빌리은행 김지희 사무국장의 사회 아래 '대부업 TV 광고 연대보증 OUT'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작된 사례발표회는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 제윤경 의원, 김상희 의원, 원혜영 [...]
[한국일보] “건보료 독촉 불안해 못살겠다” 생계형 체납자 집단민원 나서
한국일보 : 사회 : “건보료 독촉 불안해 못살겠다” 생계형 체납자 집단민원 나서 여섯 살 딸을 혼자서 키우고 있는 30대 여성 A씨는 수년간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했다. 소득이 없기에 매달 3만 5,000원씩 나오는 보험료도 낼 수 없었다. 지난달 우여곡절 끝에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됐지만 [...]
[뉴시스] 강서구-주빌리은행 빚 탕감 협약체결
강서구와 주빌리은행은 이번 빚 탕감 프로젝트를 통해 채무자 580명의 삶을 옥죄는 45억 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소각하며, 소각되는 채권 중 1억 5천만 원은 유효한 정상 채권으로 채무자 10명이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받도록 한다. 원문보기 :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60711_0011907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