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부실채권 소각으로 행복의경제학 빛 밝혀
중도일보 ㅣ 입력 2018-11-08 16:22 수정 2018-11-08 16:38 전북 전주시가 종교단체의 후원금으로 사들인 부실채권을 소각하면서 빚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이던 전주시민 68명이 삶의 희망을 되찾게 됐다. 전주시는 8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과 김진옥 도시건설위원장, 제이 톰트 영국 플리머스대학교 [...]
부실채권 45차 소각 2018.11.8
채무자 : 68명 채권액 : 905,473,299원 행사명 : 전주 서민 빚 탕감 부실채권 소각 - 2018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후원 : 전북 종교계
청계천 광통교 아래서 빚 100억원 소각
바람이 막 쌀쌀해기 시작한 10월 말,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100억원의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행사였는데요. 부실채권 소각이란?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려준 뒤 장기간 받아내지 못하면 다른 금융회사(대부업체)에 채권을 팔아 이익을 보전합니다. 이런 식으로 채권이 팔리고 팔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채권 가격은 원금 [...]
부실채권 44차 소각 2018.10.27
채권액 : 10,000,675,406 원 행사명 : 청계천 채권소각-여러분의 힘으로 100억원의 빚이 사라집니다
[보도자료] 한국자활연수원, 주빌리은행, 한국금융복지상담사협회 업무협약
한국자활연수원(원장 이시우)과 주빌리은행(대표 유종일), 한국금융복지상담사협회(회장 유순덕)는 2018년 10월 26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빚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자활연수원은 지난 2014년 12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 18조의 5에 의거하여 근로 빈곤층의 ‘일을 통한 탈빈곤 및 지원“을 위해 [...]
중산층 가정의 가계부채 해법
출구가 없는 중산층 가정의 빚 40대 초반의 박 씨는 지역에서 학원을 경영하고 있다. 경영한 지는 5년이 넘지만 대부업 빚과 배우자의 신용카드가 없이는 한 달을 버티기도 어렵다. 사실상 빚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박 씨의 학원이지만 지역 학원가에서는 꽤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