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채권 45차 소각 2018.11.8
채무자 : 68명 채권액 : 905,473,299원 행사명 : 전주 서민 빚 탕감 부실채권 소각 - 2018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후원 : 전북 종교계
청계천 광통교 아래서 빚 100억원 소각
바람이 막 쌀쌀해기 시작한 10월 말,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100억원의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행사였는데요. 부실채권 소각이란?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려준 뒤 장기간 받아내지 못하면 다른 금융회사(대부업체)에 채권을 팔아 이익을 보전합니다. 이런 식으로 채권이 팔리고 팔려 오랜 시간이 지나면 채권 가격은 원금 [...]
부실채권 44차 소각 2018.10.27
채권액 : 10,000,675,406 원 행사명 : 청계천 채권소각-여러분의 힘으로 100억원의 빚이 사라집니다
[보도자료] 한국자활연수원, 주빌리은행, 한국금융복지상담사협회 업무협약
한국자활연수원(원장 이시우)과 주빌리은행(대표 유종일), 한국금융복지상담사협회(회장 유순덕)는 2018년 10월 26일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빚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자활연수원은 지난 2014년 12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 18조의 5에 의거하여 근로 빈곤층의 ‘일을 통한 탈빈곤 및 지원“을 위해 [...]
중산층 가정의 가계부채 해법
출구가 없는 중산층 가정의 빚 40대 초반의 박 씨는 지역에서 학원을 경영하고 있다. 경영한 지는 5년이 넘지만 대부업 빚과 배우자의 신용카드가 없이는 한 달을 버티기도 어렵다. 사실상 빚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 박 씨의 학원이지만 지역 학원가에서는 꽤 잘 [...]
제9회 동아시아금융피해자교류회 참가
올해 9회째를 맞은 '동아시아 금융피해자 교류회'는, 한국, 대만, 일본의 시민단체, 교수, 법조인 등이 모여 부채 문제와 제도 개선에 관한 현안을 공유하는 모임입니다. 작년에 대만에서 열렸을 때는 주빌리은행에서 한국대표로 발표를 했었는데요. 올해는 한국에서 열렸고 저희는 단순 참가만 했습니다. 작년 교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