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 소멸시효 완성채권 소각에 대한 주빌리Q&A
금융공기업이 민간금융사에 앞서 123만명의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늦었지만, 금융 업계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모범을 보이는 결정을 했습니다. <주빌리 Q&A> Q: 내 빚도 탕감되나? A: 금융공기업(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기금, 희망모아, 상록수, 한마음금융, 신용회복기금 등/주택금융공사/예금보험공사/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에 채무가 있고, 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면 채권이 소각됩니다.(지급명령 [...]
“원금 100억 6억에 사, 추심으로 빼먹고 다시 5억에 팔면…”
[장기 빚 연체자 비상등] 채권추심 시장 ‘지옥도’ 은행·카드사에서 채권 산 저축은행·대부업계 추심해 수익 내고 되팔기 수차례 매각 거친 채권들 회수 어려워지면 쪼개고 섞어 헐값에 팔고 사 가혹한 추심 여전히 수익…유통시장 좀비화 “가계 부실채권을 매입해 추심할 땐 크게 두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첫째는 [...]
시민단체 “가계부채 해결 위해 정부·국회·법원 모두 나서야”
송고시간 | 2017/07/11 13:00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금융정의연대·민변·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부·국회·법원이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11일 오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법·제도 개선 의견을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지난해 말 가계부채가 1천565조원에 달했고, 명목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15년 말 기준 91%로 임계치를 [...]
가계부채 문제해결 방안 제안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행정정책 과제, 국회차원의 입법과제, 법원차원 도산제도 개선과제 등 제시 일시·장소 : 2017년 7월 11일(화) 오후 1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앞 금융정의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주빌리은행,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가계부채 문제해결을 위한 ▲정부차원의 행정정책 과제 [...]
부실채권 36차 소각 2017.7.3
채무자 : 604명 채권액 : 10,615,056,524원 행사명 : 여수시 서민 빚 100억 탕감 희망 프로젝트 - 부실채권 소각행사 주관 : 여수시 지역경제과 후원 : 여수상공회의소 기부 : 여수지역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및 대부업체
[모임] 2017-07 ‘주빌리 희망모임’ 현장스케치 – 돈의 인문학 강의
우리는 매일 매일 돈에 대해 생각합니다. 돈을 쓸까, 말까. 얼만큼 쓸까. 버는 돈과 쓰는 돈의 양을 저울질합니다. 쓰는 돈이 더 많은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 돈을 아끼기 위해 스스로를 통제하기도 하고, 돈을 쓰고 나서 죄책감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