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뉴스] 유종일 “`주빌리은행` 호응 폭발적, 법과 제도,관행 모두 바뀌어야”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서민들을 위해 그 빚을 탕감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주빌리 은행’인데요. 벌써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다고 합니다. 주빌리 은행 공동은행장 KDI 한국개발원 국제정책대학원의 유종일 교수 모셔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유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네, [...]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275]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
"'깡패' 된 채권자, 원래 채무자에 애걸복걸해야" - 오마이뉴스 2012년, 많은 사람을 '빚의 노예'로 전락시킨 한국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은 <약탈적 금융사회>를 펴낸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가 이번엔 <빚 권하는 사회, 빚 못 갚을 권리>(8월 21일 출간)를 들고 나왔다. '왜 빌린 자의 [...]
[세계일보] 주빌리은행 3405명 채권 171억원어치 소각
14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 주빌리은행 관계자들이 한화투자증권에서 넘겨받은 채권을 들고 섰다. 이 채권은 한화투자증권이 채권추심업체에 위탁해 관리하던 것이다. 업체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던 한 가족은 “이러다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0억원어치 채권을 금융사 최초로 주빌리은행에 기부했다. 이날 관계자들이 “빚에서 [...]
[제이칸뉴스] 시장에 떠도는 3,405명의 장기연체채권 171억 원 소각한 주빌리은행
한화증권도 소각 행렬 동참, 104명 11억 원 상당, 채무자 73%가 무직이거나 재산 없어 ▲ 사람을 살리는 은행, '주빌리 은행'은 장기부실채권을 사들여 악성채무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빚을 탕감하여 인생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 제이칸 뉴스 & 방송=강덕훈 강덕훈 기자 [제이칸 뉴스 [...]
부실채권 10차 소각 2015. 10. 16
채무자 : 104명 채권액 : 1,082,097,371원 행사명 : 주빌리은행 성과보고 및 입법과제 토론회 장 소 : 참여연대 후 원 :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10월 14일, 주빌리은행 성과보고 및 입법과제 토론회 개최
- 시장에 떠도는 3,405명의 장기연체채권 171억 원 소각한 주빌리은행 - 10월 14일 법원, 국회, 금융위원회, 참여연대 등과 함께 입법과제 토론회 열어 - 한화증권도 소각 행렬 동참, 104명 11억 원 상당, 채무자 73%가 무직이거나 재산 없어 주빌리은행(공동은행장 유종일 교수, 이재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