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주빌리은행,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은평구청과 협약식 열어
- 주빌리은행 출범 이후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은평구청과 협약식 가져 - 은평구청은 협약 준비 과정 중에 관내 대부업체로부터 9억 9천여만원에 해당하는 부실 채권 기부받아 - 대부업체의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기초 단체의 참여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 - 기부받은 부실 [...]
빚 때문에 죽지 마세요
https://youtu.be/GPADWWrmLyM
[미디어오늘]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마음안의 비합리성을 인정해야 한다”
“불편하게 사고 제값주고 사자” 물건을 살 때 할인 가격보다는 제 값을 주고, 불편하게 사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지난달 27일 장기 연체자들의 빚을 탕감해주는 주빌리은행 설립을 주도한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주빌리은행 이사)다. 지난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사무실에서 제윤경 대표를 소비에 대한 [...]
[서울파이낸스] 롤링주빌리 릴레이를 보며
국가가 국민의 주인인가, 국민이 국가의 주인인가.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분명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라고 명시돼 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정부 정책을 보면 늘 국가가 국민의 주인으로 행세하게 한다. 그래서 나라가 잘 살게 되면 국민이 잘 사는 [...]
[한겨레] “살길 막막했는데…” 빚 족쇄 푼 30대 희망을 찾다
“살아갈 길이 막막해 여러 번 삶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이번 부채탕감을 발판으로 재기하고 싶습니다.” 주빌리은행을 통해 24일 1800여만원의 빚을 탕감받고 마침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이아무개(36·성남시)씨의 말이다. 주빌리은행은 경기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이씨의 사정을 듣고, 그의 대출채권을 채권추심업체로부터 매입해 소각했다. 이씨는 이날 [...]
[뉴시스] 주빌리은행 구제자 1호 탄생 “빚에서 빛으로” 새출발
채권시장에서 헐값에 거래되는 장기부실채권을 매입해 빚을 탕감해 주는 주빌리은행의 제1호 구제자가 탄생했다. 24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에 거주하는 이모(37)씨는 지난 2008년 금융권으로부터 약 360만원을 대출했다. 나름대로 상환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겹치면서 이씨는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