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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7-06-12T08:55:10+09:00
2309, 2015

[한국일보 인터뷰] 주빌리 은행을 아시나요? 유종일 주빌리 은행장 인터뷰

2015.09.23 12:00|

"빚의 굴레 벗어나 재기하도록 돕습니다" "악성채권 골라 매입해 없애줘 악랄한 채권추심 사회적 환기를" "은행 출범 후 37억원 기부 받아 2000명 빚의 굴레서 벗어나게 해" "기회 얻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 소득·소비 활동으로 내수 살아나" 주빌리 은행의 초대 은행장을 맡고 있는 유종일 [...]

1609, 2015

[한국일보] 은행권, 5년간 대부업체에 팔아넘긴 청년부실채권만 ‘866억원’

2015.09.16 11:05|

금융감독원이 정의당 박원석 의원(기획재정위원회)에게 제출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은행이 차주연령이 20~35세인 청년들의 부실채권을 매각한 규모는 총 4,019억원이다. 업권별로는 유암코, 우리F&I, 대신F&I 등 민간자산관리회사에 가장 많은 부실채권이 매각됐다. 그 규모는 1,718억원에 이른다. 그 뒤를 대부업체와 저축은행이 이었다. 매각규모는 각각 866억원과 650억원이다. [...]

1409, 2015

[시사인] ‘약탈적 대출시장’에서 채무자 구조하기

2015.09.14 10:54|

장기 채무자의 부채를 탕감해주는 주빌리은행이 8월27일 출범했다. 사단법인 희망살림의 제윤경 이사(사회적 기업 ㈜에듀머니 대표)가 출범을 주도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공동 은행장을 맡았다. 주빌리은행을 둘러싼 궁금증을 <시사IN>이 문답 형식으로 풀었다. ‘주빌리’란 무슨 뜻인가? 주빌리(Jubilee)는 기독교에서 채무자의 빚을 탕감하고 [...]

1009, 2015

[채널예스 인터뷰] 제윤경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2015.09.10 12:00|

금융의 문턱은 높아야 해요. 금융이 복지가 아니고, 금융이 제도가 아니잖아요. 그건 사업이에요. 왜 가난한 사람들이 금융에 그렇게 많은 돈을 낭비하도록 자꾸 금융의 문턱을 낮추라고 하느냐고요. 금융은 공공이 아니라는 거죠. 서민 금융, 금융 소외, 은행 문턱이 높다, 는 등의 말에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