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격 ① 추락하는 것은 금융이 없다
4년 전 뉴스타파는 '금융의 자격' 연속 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 금융의 민낯을 들여다봤다.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금융사와 금융소비자 간의 불공정한 금융 거래 실태를 밝히고 개혁을 주문했다.이제 변화의 골든타임이 지났다. 위기는 현실이 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인, 기업들이 벼랑 끝에 [...]
[극저신용자회생사다리] 굶주렸던 그에게 50만 원은…왜 ‘기본대출’인가
수원에 거주하는 박모씨(60세). 6년 전 이혼 후 혼자 사는 그는 주거급여와 일용직 수입으로 지냈다. 코로나로 일감이 끊기면서 그는 생활고를 겪어야 했다. 다리까지 다치면서 상황은 더 나빠졌다. 간혹 일자리가 있어도 선뜻 나설 수 없었다. 임금을 받을 수 있는 통장이 그에게는 없었다. [...]
전주시 부실채권 소각행사(50차)
일시: 2021년 12월 21일 오전 11시 20분 장소: 전주시청 3층 전주시장실 채무자: 88명(채권 202건) 원리금: 12억 2800만 원내용: 전주시는 4대종단(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의 후원과 주빌리은행, 전북은행의 도움으로 전주시 부실채권을 매입하여 탕감하는 행사를 진행함.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 시민 빚 18억여원 탕감
전북은행 보유한 신용채권 중 장기 부실채권 소각 전북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가 21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시민들이 과도한 부채로 허덕이는 18억 2400만원의 빚을 탕감해줬다. 전주시금융복지상담소는 이날 제6차 전주시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열어 전북은행이 보유한 신용채권 중 시민들이 떠안고 있는 202건의 장기 부실채권을 [...]
[활동]전주시 부실채권 소각행사
일시: 2021년 12월 21일(화) 오전 11시 20분 장소: 전주시청 3층 전주시장실 전주시 부실채권 소각행사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 굽히지 않고 올해로 6년 째 이어졌습니다. 코로나19로 시민들의 경제상황이 더욱 힘들어진 탓에 미룰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4대종단의 후원과 주빌리은행이 [...]
[교육]신용회복위원회 주관 신용회복지원제도 강의
일시: 2021년 12월 8일 오후 4시 - 6시 장소: 주빌리은행 사무실 대상: 주빌리은행 활동가 주빌리은행은 신용회복위원회에 요청하여 금융복지상담에 필요한 교육을 요청하였습니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부 김상훈 선임심사역이 주빌리은행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용회복위원회 역할 및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주빌리은행 활동가들은 채무상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