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1년 내 부실채권 1000억 소각…채무자에 새 삶 기회줄 것”
ㆍ‘빚 탕감 운동’ 나선 주빌리은행 유종일·이재명 공동 은행장 ㆍ대부업체 추심에 111만명 ‘고통’ ㆍ“전국 악성부채 규모 100조 달해 모금·기부론 한계…정부 나서야” “빚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유종일 [...]
[여성소비자신문]유종일 ” 주빌리은행. 짓눌린 서민경제에 숨통 터.. 경제 살아나려면 정치시스템을 개혁해야”
서민들의 빚을 탕감해 주는 주빌리 은행이 지난 8월 개설됐다. ‘주빌리’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대로 50년마다 노예들, 빚진 자들을 해방시켜주는 역사적인 전통이다. 통상적으로 예금을 받는 은행이 아니라 장기 연체자의 채권을 확보해 빚 [...]
11월 13일, 서울시 기초단체 최초로 은평구에서 빚탕감 프로젝트 출범식 가져
- 주빌리은행, 은평구청과 빚탕감 프로젝트 출범식 가져 - 은평구청, 금융상담지원팀 신설하여 채무 취약 계층 구제에 적극 동참 - 은평구 내 대부업체 설득하여 부실채권 기부 받아 출범식에서 소각, 97명이 갖고 있던 [...]
[PBC뉴스] 유종일 “`주빌리은행` 호응 폭발적, 법과 제도,관행 모두 바뀌어야”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 서민들을 위해 그 빚을 탕감해 주는 은행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주빌리 은행’인데요. 벌써 출범한 지 두 달이 지났다고 합니다. 주빌리 은행 공동은행장 KDI 한국개발원 국제정책대학원의 유종일 [...]
[이영광의 거침없이 묻는 인터뷰 275]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
"'깡패' 된 채권자, 원래 채무자에 애걸복걸해야" - 오마이뉴스 2012년, 많은 사람을 '빚의 노예'로 전락시킨 한국 사회를 고발하는 내용을 담은 <약탈적 금융사회>를 펴낸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이사가 이번엔 <빚 권하는 사회, 빚 [...]
10월 14일, 주빌리은행 성과보고 및 입법과제 토론회 개최
- 시장에 떠도는 3,405명의 장기연체채권 171억 원 소각한 주빌리은행 - 10월 14일 법원, 국회, 금융위원회, 참여연대 등과 함께 입법과제 토론회 열어 - 한화증권도 소각 행렬 동참, 104명 11억 원 상당, [...]
[매일경제] 주빌리은행장 된 유종일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 | 신용불량자에게도 새 삶의 기회를
1958년생/ 1985년 서울대 경제학과/ 1991년 하버드대 경제학 박사/1996년 미국 노트르담대 경제학 교수/2000년 한국개발연구원(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현)/2015년 주빌리은행장(현) ‘주빌리은행’이란 용어부터가 낯설다. 사실 뜻은 간단하다. 주빌리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희망연도(jubilee year)에서 딴 것. 악성 채무를 [...]
[프레시안] “1억짜리 집이 3억 되면, 통장에 2억이 꽂힙니까?”
약은 '뻥'이 아니라 '아이디어'다. 많은 정치인들이 공약으로 '뻥' 치는 사회에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아이디어'로 만들어 현실화시킨 사람이 있다. 바로 사회적 기업 '에듀머니'의 제윤경 대표다. 그는 서울 시장 선거 당시 [...]
10월 2일, 성남시기독교연합회의 성금으로 매입한 부실 채권 소각 행사 열려
- 주빌리은행, 성남시기독교연합회의 성금으로 빚탕감 프로젝트 이후 최초로 부실채권 매입 - 주빌리은행은 원금 73억원의 삼성카드 채권을 원금 대비 0.71%로 매입, 총 533명에게 채무 조정의 새 길 열려 - 매입 채권 [...]
10월 1일, 주빌리은행,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은평구청과 협약식 열어
- 주빌리은행 출범 이후 기초 자치단체 최초로 은평구청과 협약식 가져 - 은평구청은 협약 준비 과정 중에 관내 대부업체로부터 9억 9천여만원에 해당하는 부실 채권 기부받아 - 대부업체의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기초 [...]
[미디어오늘]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 “마음안의 비합리성을 인정해야 한다”
“불편하게 사고 제값주고 사자” 물건을 살 때 할인 가격보다는 제 값을 주고, 불편하게 사자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 지난달 27일 장기 연체자들의 빚을 탕감해주는 주빌리은행 설립을 주도한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주빌리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