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와 함께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양숙)는 ‘민생 속으로! 현장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민생투어에 나서기에 앞서 주빌리은행과 함께 부실채권 소각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신원철 대표의원, 박양숙 민생실천위원장, 주빌리은행 유종일 공동은행장, 제윤경 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소각행사에서 13명의 빚 약 2억 1천만원을 소각했으며, 고통받는 채무자를 구제하기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들이 모금한 부실채권매입 기금을 전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