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도

주빌리은행이 건강세상네트워크, 아름다운 재단과 함께하는 ‘건강주빌리-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자 지원 사업’(이하 건강주빌리) 개시 이후 두 번째 지원 대상자, 22명을 선정해 총 177만여원을 지원했습니다.

이들은 병원 이용이 시급함에도 건강보험료 체납금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한 분들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1회 분납금을 지원받음으로써 60일간 병원을 이용하실 수 있게 됐습니다.

주빌리은행이 1회 분납금을 지원해드려도 그 이후의 분납금을 납부할 수 없는 형편인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주빌리은행은 연대 단체들과 함께 체납자들이 건강권을 정상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형편에 맞는 체납금의 탕감 및 조정과 보험료 부과 체계의 제도적 개선을 주장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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