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S·DLF)을 판매한 금융기관 검찰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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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S·DLF)을 판매한 금융기관 검찰에 고발’

주빌리은행과 금융 소비자단체는 DLS·DLF 사태와 관련하여 대규모 원금 손실이 예상되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저위험상품’ 또는 ‘안전자산’인 것처럼 속여 적극적으로 판매한 금융기관을 비판하고, 고발하는 기자회견 자리를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은행 본점 투자상품부가 DLS 사태를 안일하게 대처하여 지난 4~5월경에 금리 하락세가 보였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판매한 은행의 판단이 매우 부적절했음을 지적했습니다.

또한 은행의 부적절한 상품설명과 판매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권리 보호를 주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주빌리은행은 금융기관의 약탈적 영리행위를 주시하고, 피해자 구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일시: 2019. 8. 23. (금)
  • 장소: 서울중앙지검 앞
  • 주최: 주빌리은행, 금융소비자연맹, 키코공동대책위원회, 약탈경제반대행동, 금융정의연대, 민생경제연구소 등
  • 활동내용: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 금융기관을 사기 판매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련 기사_ 출처_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82320043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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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9T10:03:05+09:00 2019.08.29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