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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빈층 빚 탕감하고 생계비 지원”…손 잡은 신복위·경기도

신용회복위원회, 경기복지재단과 업무협약
금융 교육 및 채무조정 지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사진=이코노믹리뷰 DB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사진=이코노믹리뷰 DB

신용회복위원회가 경기복지재단과 손을 맞잡고 금융을 잘 모르는 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지원과 교육에 나선다. 

신복위는 채무를 조정하는 곳이고 경기도복지재단은 금융권에서 돈을 빌릴 수 없는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생계자금을 융통해 주는 극저신용자 대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인 곳이다. 

신용회복위원회와 경기복지재단은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기관은 5월부터 금융지원과 신용․금융교육 등을 제공한다. 

신복위는 교육과 채무조정을 하고 경기복지재단은 극저신용자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 협약의 내용이다. 

‘경기극저신용대출’은 신용점수가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없는 만 19세 이상 저신용 경기도민에게 대출을 지원하는 경기도 자체사업이다.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 저금리로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시민단체 주빌리은행이 사업수행기관이다. 

신복위의 교육은 경기극저신용대출 이용자에 대한 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으로 구성된다. 

출처: “극빈층 빚 탕감하고 생계비 지원”…손 잡은 신복위·경기도 < 정책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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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T17:48:49+09:00 2022.04.27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