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 더민주, 주빌리은행과 부실채권 70억원 탕감… “잔혹추심 근절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가계부채특위는 주빌리은행과 26일 오전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돈(빚)보다 사람이 먼저다. 부실채권 70억원 탕감(555명)구제, 잔혹추심근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인 비대위원회 대표는 “정부 여당 때문에 지난해 12월 31일부로 대부업법 이자율 일몰제가 폐지됐고 현재 야만적 이자율이 적용될 뻔했다”며 “대부업법상 이자율을 27.9%로 제한하기로 한 여야 간 합의한 법안을 즉각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청래 가계부채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더민주 가계부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가계부채로 고통 받는 국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며 “최근 마포 대부업체의 70억원 가량의 가계부채를 소각하는 성과와 이로써 555명에게 부채탕감 혜택을 주게 됐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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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T08:55:17+09:00 2016.02.26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