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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뉴스.언론보도.5월 26일, 주빌리은행-구로구 업무협약식 열고, 구로구 관내 5개 대부업체가 기부한 3억 1,004만원의 부실채권 소각 통해 57명의 구로구민 구제

5월 26일, 주빌리은행-구로구 업무협약식 열고, 구로구 관내 5개 대부업체가 기부한 3억 1,004만원의 부실채권 소각 통해 57명의 구로구민 구제

– 2016년 5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주빌리은행(유종일․이재명 공동은행장)과 구로구(이성 구청장)가 업무협약을 체결. 업무협약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 유종일 주빌리은행 공동은행장(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

– 구로구 관내 5개 대부업체에서 총 3억 1,004만원의 부실채권을 주빌리은행에 무상기부하여 이로써 구로구민 57명을 구제. 주빌리은행과 구로구는 구로구민의 소액 장기연체 채권을 소각하여 신용회복을 돕고 새출발의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를 기대.

– 주빌리은행은 현재까지 10년 이상 된 장기연체채권 약 1,500억원을 소각. 4,651명의 채무자가 새출발. 지금까지 구로구 이외에 총 7개의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빚 때문에 고통 받는 시민을 구제하기 위해 빚 탕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금융복지상담센터를 개설하는 등 여러 가지 업무를 공조해오고 있음.

 

2016년 5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주빌리은행(유종일․ 이재명 공동은행장)은 구로구(문석진 구청장)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구로구청 3층 르네상스홀에서 열리는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유종일 주빌리은행 공동은행장(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이 참석한다.

주빌리은행과 구로구는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빌리은행의 ‘빚 탕감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서 지속적인 업무 공조를 해 나갈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기존에 해오던 관내 대부업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빚 탕감 프로젝트’ 사업과 관련한 행정적 지원을 해나간다. 주빌리은행은 서대문구 구민의 채무 조정, 채무 상담과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후 장기연체채권에 시달린 구로구민의 새출발을 위한 부실채권 소각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 앞서 구로구 관내 5개의 대부업체는 각각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을 주빌리은행에 무상으로 기부했다. 주빌리은행이 기부 받은 부실채권은 총 3억 1,004만원이며, 이로써 57명의 구로구민이 오랫동안 시달린 빚에서 구제된다. 주빌리은행과 구로구는 이번 소액 장기연체 채권 소각을 통해 구로구민이 신용을 회복하고 새출발의 토대를 다지길 기대하는 바이다.

주빌리은행은 현재까지 10년 이상 된 장기연체채권 약 1,500억원을 탕감하고 4,651명의 채무자의 새출발을 도왔다. 지금까지 구로구 이외에 총 7개의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래토록 빚 때문에 고통 받아온 시민을 구제하기 위한 빚 탕감 프로젝트, 금융복지상담센터를 개설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20대 국회 개원에 따른 첫달 분 세비를 기부 받아 123억의 부실채권 소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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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T12:27:03+09:00 2016.05.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