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9일 정부는 원금 1천만 원 이하 생계형 소액채무를 10년 이상 상환 완료하지 못한 장기소액연체자를 구제하기 위해 2018년 2월 22일 “장기소액연체자 지원재단”을 출범하여 지원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정책 취지와 목적대로 전혀 이행되지 않고 있어,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촉구하고자 주빌리은행은 지난 7월 25일 금융위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관련 글: http://www.jubileebank.kr/archives/7964
그리고 기자회견 한달 후인 오늘 금융위는 위사업 접수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https://news.v.daum.net/v/20180822160005330?f=m
김용법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 출처=뉴스1
접수시간을 기존 8월말에서 내년 2월말로 6개월 연장하고, 해당 기간동안 보다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응원해주신 시민여러분, 전국 금융복지상담사분들과 연대한 결과입니다.
주빌리은행은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응원하며, 시민의 눈으로 지속적으로 감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