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식

주빌리은행에서 상담 해주시는 상담사 분들은 모두 ‘금융복지상담사’ 양성 교육을 받고 자격을 취득한 분들입니다.

* 금융복지상담이란, 가정의 재무상태 진단을 통해 왜곡된 현금흐름 및 악성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상담입니다.

지난 9월 14일, 전국의 금융복지상담사(한국금융복지상담사협회 프론티어 회원 및 금융복지상담사센터장)분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샵이 열렸는데요. 주빌리은행은 워크샵 첫째날 ‘채무상담’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주빌리은행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채무자에게 상담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 간 마주한 불법추심 사례, 불법 채권매입 사례, 불법적으로 소멸시효를 부활시킨 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례별로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며 채무자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노력하였는지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미등록 사채업자와 상담 시 유의할 점, 보증 채무 관련 반드시 알아둘 점 등 상담에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세세한 것들을 짚었습니다.

상담사 분들은 궁금한 점을 질문하시며 각자 사례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하셨습니다. 평소에도 전국에 있는 금융복지상담센터 상담사님들께서는 상담 중 궁금한 점이 있으면 수시로 주빌리은행에 전화하여 함께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십니다.

금융소비자의 삶과 권리를 지키기 위해 각자 자리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전국의 금융복지상담사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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