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복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마련한 경기극저신용대출사업에 사단법인 롤링주빌리(주빌리은행), 사회연대은행,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4월 7일 경기복지재단에서 각 기관이 만나 경기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4월 10일부터 대출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대출사업은 긴급대출 50만 원, 일반대출 300만 원 한도이며, 연 1% 이자, 5년 만기 조건으로 대출이 진행되며, 1인 1회에 한정하여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정: 2020년 4월 7일 오후 1시 30분
장소: 경기복지재단
참여기관: 경기복지재단, 롤링주빌리, 사회연대은행, 한국자활센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