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Home.칼럼
12 03, 2015

[스토리펀딩] 2화, “전 남편 빚? 우린 댁의 사정 몰라요”

2017-06-13T16:50:04+09:00 2015.03.12 12:00|

"어느날 갑자기 내가 알지도 못하는 빚에 대해 독촉을 받기 시작했어요. 2000년 7월에 지금은 헤어진 전 남편이 제 명의로 자동차 담보 대출을 받았나봐요. 원금이 450만 원인데 연체이자까지 붙어서 1600만 원에 대해 갑자기 독촉을 하기 시작한 거에요." 가난한 사람들의 빚에는 억울한 빚이 [...]

10 03, 2015

[외부기고-한겨레] 10여년 전 끊어진 빚독촉, 며칠전 다시 시작돼

2017-07-05T12:08:43+09:00 2015.03.10 12:00|

  소멸시효 지나 이의제기하면 안갚아도 돼 Q: 3년 전 자영업을 하다가 부도가 났습니다. 가진 자산 모두를 털어 갚고 남은 빚에 대해 1년 가까이 독촉을 받았습니다. 끝내 갚을 형편이 안 되니 독촉도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친구 회사에서 일하면서 적은 월급으로 빠듯하게 살고 [...]

5 03, 2015

[스토리펀딩] 1화, “빚 갚는 속도보다 불어나는 게 빨랐다”

2017-06-13T16:49:36+09:00 2015.03.05 12:00|

빚이 불러온 죽음들 일가 친척 등 온 가족이 모두 모이는 설날, 거제의 한 가족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검찰의 부검 결과 35세 가장이 배우자와 아이들을 숨지게 한뒤 스스로 자살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자는 물론 꽃같은 자식들 마저 함께 죽일 수 밖에 없었던 [...]

24 02, 2015

[외부기고-한겨레] 전 남편 15년 전 대출…대부업체서 원금 4배 독촉장

2017-07-05T12:15:18+09:00 2015.02.24 12:00|

  채권, 원금 1% 헐값에 거래돼 금액 협상 가능 Q: 십여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혼자 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이제 대학까지 진학시켜 한숨 돌리고 사는가 싶은데, 대부업체에서 독촉장이 날아왔습니다. 전남편이 15년 전에 대출을 받았는데, 담보로 제공한 차량이 제 명의였나 봅니다. 캐피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