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빌리은행 후원행사
2019 주빌리은행의 후원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추운 날에도 꽉찬 객석을 보며 주빌리은행을 향한 후원자분들의 뜨거운 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종일 대표님 인사말 中 "OECD 조사 결과, '외롭고 힘들고 어려울 때 기댈 사람이 [...]
2019 주빌리은행의 후원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추운 날에도 꽉찬 객석을 보며 주빌리은행을 향한 후원자분들의 뜨거운 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종일 대표님 인사말 中 "OECD 조사 결과, '외롭고 힘들고 어려울 때 기댈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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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리은행의 채권소각에 대해 일반 대부업체는 금융회사로부터 채권을 사온 뒤 채무자에게 원리금을 갚으라고 독촉합니다. 그러면 채무자는 새로운 채권자에게 돈을 갚을 의무가 생깁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채권자가 계속 바뀌면 채무자는 이제 어디에 돈을 갚아야 하는지, 길을 잃게 됩니다. 결국에는 처음 대출을 [...]
11월 8일, 전주시의 지원과 전북지역 종교계의 후원으로 채권을 소각하였습니다. 이번 채권 소각으로 전주 지역 68분의 발목을 잡고 있던 빚 약 9억 500만원이 사라졌습니다. 전주시에서의 채권 소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김승수 전주시장님께서는 부실채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2016년부터 꾸준히 부실채권 소각을 이어오고 [...]
중도일보 ㅣ 입력 2018-11-08 16:22 수정 2018-11-08 16:38 전북 전주시가 종교단체의 후원금으로 사들인 부실채권을 소각하면서 빚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이던 전주시민 68명이 삶의 희망을 되찾게 됐다. 전주시는 8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과 김진옥 도시건설위원장, 제이 톰트 영국 플리머스대학교 [...]
채무자 : 68명 채권액 : 905,473,299원 행사명 : 전주 서민 빚 탕감 부실채권 소각 - 2018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후원 : 전북 종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