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답이다] “채무, 무섭지 않다는 것 알려주고 싶다”
주빌리은행 홍석만 상담사 “빚은 얼마든지 조정하고 탕감받을 수 있다” 양인정 기자 | lawyang@econovill.com | 승인 2017.11.04 16:17:36 주빌리은행의 홍석만 상담사(43)는 아침부터 상담 전화로 정신없는 하루를 시작한다. 헤드셋을 끼고 전날 홈페이지에 올라온 상담 내용을 하나씩 보며 전화를 한다. 상대방에게 거는 전화보다 걸려오는 전화가 더 많다. 전화를 끊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