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와 함께 한 「서민 빚 탕감 부실채권 소각」
지난 8월 23일, 창원시청에서 12억원어치의 채권을 소각했습니다. 창원시는 장기채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채무자들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빌리은행과 협력하였는데요, 2017년 초부터 부실채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번 부실채권 소각에는 창원시 기독교연합회의 기부금 1천만원이 종잣돈이 되었으며, 소각행사에는 안상수 [...]
지난 8월 23일, 창원시청에서 12억원어치의 채권을 소각했습니다. 창원시는 장기채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채무자들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빌리은행과 협력하였는데요, 2017년 초부터 부실채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습니다. 이번 부실채권 소각에는 창원시 기독교연합회의 기부금 1천만원이 종잣돈이 되었으며, 소각행사에는 안상수 [...]
채무자 : 162명 채권액 : 1,281,464,318원 행사명 : 창원시 서민 빚 탕감 – 부실채권 소각행사 주관 :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 기부 : 창원시 기독교연합회
기사입력2017.08.23 오후 5:54 최종수정2017.08.23 오후 5:56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민 162명이 채무자 신분에서 벗어났다. 창원시와 BNK경남은행, 채무탕감 전문기관인 주빌리 은행은 23일 창원시청에서 창원시민 162명이 진 빚 12억여원을 탕감하는 부실채권 소각행사를 개최했다. 부실채권 소각 퍼포먼스.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경남은행은 100만원 이상, [...]
주빌리은행은 8월 17일 오후 2시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11층 중회의실에서 「소액 장기연체 서민 빚탕감」협약식을 체결하였습니다. 주빌리은행은 이 협약을 통해 MG새마을금고재단의 지원금으로 장기 연체 소액 채권을 채권시장에서 매입하여 소각하고, 그들을 대상으로 금융복지상담을 진행하여 개별 채무협상이나 채무조정 지원에 이르는 [...]
송고시간 | 2017/08/18 09:50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새마을금고재단)과 채무탕감 전문기관인 주빌리은행은 지난 17일 '소액 장기연체 서민 빚 탕감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연체채권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서민·채무 취약계층의 빚 탕감을 지원하고, 서민·채무 취약계층의 [...]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교수 인터뷰 김수정 기자 | 입력 : 2017.08.17 05:54 정부가 14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통 큰 빚 탕감정책을 내놨다. 이달 안에 금융위원회 소관인 금융공공기관이 보유한 장기·소액연체채권을 전부 소각하고 연내 금융회사의 채권 소각도 유도할 방침이다. 대상자는 2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25조원에 [...]
금융공기업이 민간금융사에 앞서 123만명의 소멸시효 완성채권을 소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늦었지만, 금융 업계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모범을 보이는 결정을 했습니다. <주빌리 Q&A> Q: 내 빚도 탕감되나? A: 금융공기업(한국자산관리공사: 국민행복기금, 희망모아, 상록수, 한마음금융, 신용회복기금 등/주택금융공사/예금보험공사/신용보증기금/기술신용보증기금)에 채무가 있고, 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면 채권이 소각됩니다.(지급명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