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주빌리 은행, 기업인 빚 235억 원 탕감 “재기하라!”
▲ 주빌리은행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은 12월 2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빚에서 빛으로, 기업 부실 채권 소각 행사'를 열고 원금 235억 원 규모의 기업 부실 채권을 소각했다. ⓒ 주빌리은행 관련사진보기 "실패한 중소기업인도 재기하게 만드는 게 진짜 창조경제다." 개인 부실 채권을 태운 [...]
▲ 주빌리은행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은 12월 2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빚에서 빛으로, 기업 부실 채권 소각 행사'를 열고 원금 235억 원 규모의 기업 부실 채권을 소각했다. ⓒ 주빌리은행 관련사진보기 "실패한 중소기업인도 재기하게 만드는 게 진짜 창조경제다." 개인 부실 채권을 태운 [...]
- 주빌리은행의 산타 주빌리 프로젝트 일환으로, 12월 2일 성남산업진흥 재단과 함께 원금 23,584,634,883 원의 기업 부실 채권 소각 행사 추진 - 오랜 기간 과거 보증 채무로 인해 고통 받는 150명의 기업인과 연대 보증인들에게 새출발 길 열려, 주빌리은행은 한국기업회생지원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
ㆍ‘빚 탕감 운동’ 나선 주빌리은행 유종일·이재명 공동 은행장 ㆍ대부업체 추심에 111만명 ‘고통’ ㆍ“전국 악성부채 규모 100조 달해 모금·기부론 한계…정부 나서야” “빚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제해주는 게 우리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간판만 ‘은행’이지, 일반 은행처럼 여수신 업무는 하지 [...]
채무자 : 150명 채권액 : 54,568,376,777원 (원금 23,584,634,883원) 매입금액 : 29,000,000원 행사명 : 기업 부실채권 소각 행사 주 최 : 성남산업진흥재단, 주빌리은행 장 소 : 곤지암 리조트
서민들의 빚을 탕감해 주는 주빌리 은행이 지난 8월 개설됐다. ‘주빌리’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대로 50년마다 노예들, 빚진 자들을 해방시켜주는 역사적인 전통이다. 통상적으로 예금을 받는 은행이 아니라 장기 연체자의 채권을 확보해 빚 문제를 정리해주고 새 삶을 찾게 해주는, 일명 사람을 살리는 은행이다. [...]
11월 13일 오전 11시 은평구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은평구민과 함께 하는 빚탕감 프로젝트" 출범식과 부실채권 소각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은평구의 종교계 인사, 시민 사회단체의 대표 등 50~60 여명의 참석자들을 모시고 출범식을 알렸으며, 은평구 관내 채권매입추심업체에서 기부 받은 부실채권 10억원 [...]
- 주빌리은행, 은평구청과 빚탕감 프로젝트 출범식 가져 - 은평구청, 금융상담지원팀 신설하여 채무 취약 계층 구제에 적극 동참 - 은평구 내 대부업체 설득하여 부실채권 기부 받아 출범식에서 소각, 97명이 갖고 있던 채무 원금 995,840,341원을 소각 - 주빌리은행의 빚탕감 프로젝트, 은평구를 시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