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ome.뉴스
25 09, 2015

[서울파이낸스] 롤링주빌리 릴레이를 보며

2017-06-12T08:55:22+09:00 2015.09.25 11:11|

국가가 국민의 주인인가, 국민이 국가의 주인인가. 대한민국 헌법에서는 분명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라고 명시돼 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정부 정책을 보면 늘 국가가 국민의 주인으로 행세하게 한다. 그래서 나라가 잘 살게 되면 국민이 잘 사는 [...]

24 09, 2015

[한겨레] “살길 막막했는데…” 빚 족쇄 푼 30대 희망을 찾다

2017-06-12T08:55:22+09:00 2015.09.24 19:55|

“살아갈 길이 막막해 여러 번 삶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이번 부채탕감을 발판으로 재기하고 싶습니다.” 주빌리은행을 통해 24일 1800여만원의 빚을 탕감받고 마침내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이아무개(36·성남시)씨의 말이다. 주빌리은행은 경기 성남시 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이씨의 사정을 듣고, 그의 대출채권을 채권추심업체로부터 매입해 소각했다. 이씨는 이날 [...]

24 09, 2015

[뉴시스] 주빌리은행 구제자 1호 탄생 “빚에서 빛으로” 새출발

2017-06-12T08:55:23+09:00 2015.09.24 12:00|

채권시장에서 헐값에 거래되는 장기부실채권을 매입해 빚을 탕감해 주는 주빌리은행의 제1호 구제자가 탄생했다. 24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에 거주하는 이모(37)씨는 지난 2008년 금융권으로부터 약 360만원을 대출했다. 나름대로 상환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겹치면서 이씨는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자 [...]

23 09, 2015

[한국일보 인터뷰] 주빌리 은행을 아시나요? 유종일 주빌리 은행장 인터뷰

2017-06-12T08:55:23+09:00 2015.09.23 12:00|

"빚의 굴레 벗어나 재기하도록 돕습니다" "악성채권 골라 매입해 없애줘 악랄한 채권추심 사회적 환기를" "은행 출범 후 37억원 기부 받아 2000명 빚의 굴레서 벗어나게 해" "기회 얻은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 소득·소비 활동으로 내수 살아나" 주빌리 은행의 초대 은행장을 맡고 있는 유종일 [...]

16 09, 2015

[한국일보] 은행권, 5년간 대부업체에 팔아넘긴 청년부실채권만 ‘866억원’

2017-06-12T08:55:23+09:00 2015.09.16 11:05|

금융감독원이 정의당 박원석 의원(기획재정위원회)에게 제출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은행이 차주연령이 20~35세인 청년들의 부실채권을 매각한 규모는 총 4,019억원이다. 업권별로는 유암코, 우리F&I, 대신F&I 등 민간자산관리회사에 가장 많은 부실채권이 매각됐다. 그 규모는 1,718억원에 이른다. 그 뒤를 대부업체와 저축은행이 이었다. 매각규모는 각각 866억원과 65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