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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0, 2024

롤링주빌리, 금융 취약계층에 100만원 이내 채무 상환 지원

2024-10-31T10:32:47+09:00 2024.10.31 10:20|

2024.10.29 15:37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공모사업에 선정 비영리법인 롤링주빌리는 11월 1일부터 금융취약계층 채무상환을 위한 100만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롤링주빌리 제공]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비영리법인 롤링주빌리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금융 취약계층 채무상환을 위한 100만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롤링주빌리는 과다 채무자에게 채무 상담, 채무조정, 복지 [...]

24 07, 2024

4000% 불법 사금융… 서민들 살리려면 이렇게 해야한다 [넥스트 브릿지] 22대 국회를 향한 정책 제안 – 불법 사금융 피해 대응 위해 필요한 것

2024-07-24T13:48:07+09:00 2024.07.24 13:46|

경제 윤창원(bdyun) 24.07.24 10:46ㅣ최종 업데이트 24.07.24 10:46 정책네트워크 넥스트 브릿지(Next Bridge)는 지식경제, 기후, 디지털,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 등 전환의 시대를 직면하여 비전과 정책과제를 연구하는 포스트 386 세대(90년대 대학을 다닌 사람에서 90년대생 청년) 중심의 연구자·정책 전문가의 공공정책 네트워크다. 넥스트 브릿지는 주권자인 국민이 사회 지향과 정책과제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산업화와 민주화 이후 한국의 민주주의와 사회발전이 가능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책담론을 위한 대중적인 소통을 희망하며 다양한 분야의 정책 전문가들이 자기 분야의 정책과제를 가지고 매주 정책 칼럼을 연재한다.[편집자말] 지속적으로 정책 칼럼을 연재해 온 공공정책네트워크 넥스트브릿지는 22대 국회 출범에 맞춰 '22대 국회가 해야 할 과제와 정책제안'을 기획하고 연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사단법인 롤링주빌리와 주빌리은행의 창립 때부터 이사로 활동해 온 윤창원 [...]

2 06, 2021

연이자가 714%…코로나 약자 두번 울리는 ‘약탈 대출’

2021-06-02T10:08:27+09:00 2021.06.02 10:02|

"경제적 약자 상대로 한 약탈적 대출 기승"법정 제한이자율의 30배 넘어가는 사례도"법정이자율 2배 넘기면 약정 무효화해야" [서울=뉴시스]김형수 기자 = 참여연대,금융정의연대 등 단체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불법·미등록 대부업 근절,이자제한법·대부업법 개정 촉구’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왼쪽부터 백주선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장,장동훈 한국파산회생변호사회 이사,이창용·김예원 주빌리은행 [...]

22 07, 2020

코로나 불황에 인천 ‘주빌리운동’ 지핀다

2020-07-22T09:37:24+09:00 2020.07.22 09:36|

코로나 불황에 인천 ‘주빌리운동’ 지핀다 - 기호일보 소액 채무자 빚 탕감 전국서 5만 명 경기 4월에 협약 ‘금융소외층 지원’ 인천시 "벤치마킹 등 검토 단계" 이창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채무자들이 늘면서 지역기업 모금 등으로 채권을 매입해 파기하는 ‘롤링주빌리 운동’의 필요성이 제시되고 [...]

1 04, 2020

[성명] 광주 세금 대납사기 피해자 구제를 촉구

2020-04-01T13:51:55+09:00 2020.04.01 13:51|

-광주 세금 대납사기 피해자의 조속한 피해구제 및 분쟁조정 촉구 -카드사의 관리부실에 대한 방지대책과 피해자 구제 대책 마련 촉구 -매년 반복되는 대납사기 근절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 촉구 ■ 금융감독원 분쟁조정 신청서 제출 2020. 3. 31. 오전 11시 광주 대납사기 피해자 [...]

23 12, 2019

제윤경의원, 금융복지상담센터 성과보고대회 개최

2019-12-23T18:11:18+09:00 2019.12.23 18:10|

[가치있는 뉴스 - 파이낸스 경제신문 : 조성준 기자] [파이낸스경제신문=조성준 기자] 제윤경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빌리은행, 전국 금융복지상담센터 협의회 공동주최로 1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추심없는 채무조정, 금융복지상담센터 성과보고대회’가 개최되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채무자 상담기구로, 채권자가 출자한 기관의 채권자 중심의 채무협상과 달리 금융복지상담사들이 채무자의 입장에서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채무자의 자활과 경제적 회생을 돕는 기관이다. 현재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전국에 총 39개소가 있으며,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상담건수 23만 8,018건, 부실채권 소각 67만명(1.2조규모), 채무조정 1.7조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20년까지 국비지원을 받고 2021년부터는 국비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으로, 지자체의 예산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현재 광역에만 설치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기초자치단체에도 설치되어 채무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채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수의 확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금융복지상담센터의 확대를 촉구하고 현재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성과를 취합,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금융복지상담센터 채무자 사례동영상 및 문재인 정부 가계부채 성과 홍보영상, 참석 내빈 축사를 포함한 1부 순서, 금융복지상담센터별 성과발표가 진행되는 2부 순서로 구성되며 약 150분여 진행되었다. 참석자로는 을지로위원회 전,현 위원장인 우원식, 박홍근 국회의원과 정무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의원, 정무위 간사 유동수 의원, 정축숙 의원, 서삼석 의원, 행사 주최자인 제윤경 의원, 지자체에서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정부에서는 금융위 최준우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우상호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많은 내빈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전국 39개소와 주빌리은행에서 상담사 약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제윤경의원은 이 행사에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4개로 시작해서 현재 39개까지 확장됐지만 아직도 국회에서 금융복지센터 외연확대를 충분히 해내지 못해 안타깝다”며, “앞으로 기초단체 확대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준 기자  ds1aca@naver.com <저작권자 © 파이낸스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출처: http://www.fn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29

23 12, 2019

제윤경의원, 금융복지상담센터 성과보고대회 개최

2019-12-23T18:07:57+09:00 2019.12.23 18:07|

[가치있는 뉴스 - 파이낸스 경제신문 : 조성준 기자] [파이낸스경제신문=조성준 기자] 제윤경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빌리은행, 전국 금융복지상담센터 협의회 공동주최로 1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추심없는 채무조정, 금융복지상담센터 성과보고대회’가 개최되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채무자 상담기구로, 채권자가 출자한 기관의 채권자 중심의 채무협상과 달리 금융복지상담사들이 채무자의 입장에서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채무자의 자활과 경제적 회생을 돕는 기관이다. 현재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전국에 총 39개소가 있으며,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상담건수 23만 8,018건, 부실채권 소각 67만명(1.2조규모), 채무조정 1.7조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융복지상담센터는 2020년까지 국비지원을 받고 2021년부터는 국비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으로, 지자체의 예산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현재 광역에만 설치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기초자치단체에도 설치되어 채무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채무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센터수의 확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이에 금융복지상담센터의 확대를 촉구하고 현재 금융복지상담센터의 성과를 취합, 결속을 다지는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금융복지상담센터 채무자 사례동영상 및 문재인 정부 가계부채 성과 홍보영상, 참석 내빈 축사를 포함한 1부 순서, 금융복지상담센터별 성과발표가 진행되는 2부 순서로 구성되며 약 150분여 진행되었다. 참석자로는 을지로위원회 전,현 위원장인 우원식, 박홍근 국회의원과 정무위원회 위원장 민병두 의원, 정무위 간사 유동수 의원, 정축숙 의원, 서삼석 의원, 행사 주최자인 제윤경 의원, 지자체에서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정부에서는 금융위 최준우 상임위원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우상호 국회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오거돈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 많은 내빈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전국 39개소와 주빌리은행에서 상담사 약 1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제윤경의원은 이 행사에서 “금융복지상담센터가 4개로 시작해서 현재 39개까지 확장됐지만 아직도 국회에서 금융복지센터 외연확대를 충분히 해내지 못해 안타깝다”며, “앞으로 기초단체 확대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성준 기자  ds1aca@naver.com <저작권자 © 파이낸스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출처: http://www.fnnews21.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