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광주시 광산구, 서민 악성 빚 탕감 사업 착수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악성 채무로 ‘빚의 노예’가 된 서민에게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는 ‘롤링 주빌리 in 광산’사업을 시작한다. 광산구는 오는 10일 롤링 주빌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사업을 구체적으로 시작한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10년 넘은 부실채권 10억원 상당을 소각하는 행사도 갖는다. [...]
[오마이뉴스] 주빌리 은행, 기업인 빚 235억 원 탕감 “재기하라!”
▲ 주빌리은행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은 12월 2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빚에서 빛으로, 기업 부실 채권 소각 행사'를 열고 원금 235억 원 규모의 기업 부실 채권을 소각했다. ⓒ 주빌리은행 관련사진보기 "실패한 중소기업인도 재기하게 만드는 게 진짜 창조경제다." 개인 부실 채권을 태운 [...]
은평구민과 함께 하는 빚탕감프로젝트 출범식 및 부실채권 소각행사
11월 13일 오전 11시 은평구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은평구민과 함께 하는 빚탕감 프로젝트" 출범식과 부실채권 소각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날 은평구의 종교계 인사, 시민 사회단체의 대표 등 50~60 여명의 참석자들을 모시고 출범식을 알렸으며, 은평구 관내 채권매입추심업체에서 기부 받은 부실채권 10억원 [...]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와 함께하는 부실채권소각 행사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와 함께 9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박양숙)는 '민생 속으로! 현장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민생투어에 나서기에 앞서 주빌리은행과 함께 부실채권 소각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신원철 [...]
[한겨레] “함께 기적 만들어요”…공개 모금 돌입
‘60일의 기적에 동참하세요!’ 장기 연체로 고통 받는 서민의 부실 채권을 사들여 빚을 갚아주는 ‘주빌리은행’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펀딩21’과 손잡고 ‘부실채권 매입자금 후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주빌리은행 쪽은 “지난달 27일부터 누리집을 열어 오는 12월25일까지 약 60일 동안 부실채권을 매입할 자금을 크라우드 [...]
[SBS] “노예문서처럼 팔려”…엉뚱한 곳서 빚 독촉
<앵커> 빚 독촉의 고통, 상상하기 힘들 정도라고들 하죠. 매일같이 집이나 직장으로 찾아오고, 수십 통의 전화를 받기도 합니다. 그런데 내가 돈을 빌린 곳도 아닌데, 돈을 갚으라고 찾아오거나 재산을 압류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기동취재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김 모 [...]
[세계일보] 주빌리은행 3405명 채권 171억원어치 소각
14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 주빌리은행 관계자들이 한화투자증권에서 넘겨받은 채권을 들고 섰다. 이 채권은 한화투자증권이 채권추심업체에 위탁해 관리하던 것이다. 업체로부터 빚 독촉에 시달리던 한 가족은 “이러다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한화투자증권은 10억원어치 채권을 금융사 최초로 주빌리은행에 기부했다. 이날 관계자들이 “빚에서 [...]
[제이칸뉴스] 시장에 떠도는 3,405명의 장기연체채권 171억 원 소각한 주빌리은행
한화증권도 소각 행렬 동참, 104명 11억 원 상당, 채무자 73%가 무직이거나 재산 없어 ▲ 사람을 살리는 은행, '주빌리 은행'은 장기부실채권을 사들여 악성채무에 시달리는 서민들의 빚을 탕감하여 인생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 제이칸 뉴스 & 방송=강덕훈 강덕훈 기자 [제이칸 뉴스 [...]
[매일경제] 한화투자증권, 주빌리은행에 부실채권 기부
한화투자증권은 12일 보유하고 있던 소멸시효 완성 채권(원금 기준 약10억8000만 원어치)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실채권을 주빌리은행에 기부한 금융사는 한화투자증권이 처음이다. 주빌리은행은 빚에 시달리는 서민을 구제하기 위해 지난 8월 27일 사단법인 희망살림과 경기도 성남시 내 종교단체 등이 손잡고 설립한 민간단체다. 그동안 금융기관은 [...]
[경향신문] [단독]한화증권, 금융권 최초 부실채권 소각
ㆍ11억원어치 주빌리은행 기부 한화투자증권이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주식 투자자들의 부실채권 등 회수불가능한 무담보채권 11억원어치를 소각하기로 했다. 부실채권을 사들인 뒤 소각해 장기연체자들을 돕는 ‘주빌리은행’에 미수채권을 넘기는 형태다. 장기부실채권을 소각하기로 한 금융사는 한화증권이 처음이다. 7일 주빌리은행에 따르면 한화증권은 보유 중인 특수채권 10억8000만원어치를 [...]